
안녕하십니까, 투자분석 큐레이션 전문가 코리입니다. 💗
10월 둘째 주, 저는 배터리 소재 쪽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올해 내내 "전기차가 꺾였으니 2차전지는 끝났다"는 말이 시장을 지배했는데, 지난 두 달 사이 실제로 체결된 계약서들을 쌓아놓고 보니 이야기가 달라 보였기 때문입니다. 전기차가 아니라 ESS(에너지저장장치)가 그 빈자리를 메우고 있었고, 그 ESS에 들어가는 소재를 공급하기로 한 계약이 조 단위로 연달아 나왔습니다. 오늘 특집은 포스코퓨처엠(003670)입니다.
제가 이 종목을 고른 이유는 단순합니다. 저는 금을 캐는 회사가 아니라 곡괭이를 파는 회사를 찾습니다. 배터리를 직접 만드는 회사는 전기차 수요가 꺾이면 같이 꺾입니다. 그런데 배터리에 들어가는 양극재와 음극재를 파는 회사는, 그 배터리가 전기차에 실리든 데이터센터 옆 ESS 컨테이너에 실리든 똑같이 팔립니다. 수요처가 갈아타도 곡괭이는 계속 팔리는 겁니다.
기업 개요
포스코퓨처엠은 포스코그룹의 소재 계열사로, 사업이 두 축입니다.
에너지소재(배터리소재) — 양극재와 음극재를 만듭니다. 특히 음극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흑연계 음극재를 양산하는 회사입니다. 2011년 천연흑연 음극재를 국산화했고, 2021년 포항에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현재 세종에서 연산 7만4,000톤 규모의 천연흑연 음극재를, 포항에서 연산 8,000톤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기초소재 — 제철 공정에 쓰이는 생석회(라임)와 화성품을 만듭니다. 포스코 제철소에 들어가는 물량이 깔려 있어 경기와 무관하게 현금이 도는 부문입니다.
2026년 10월 8일 종가 기준 주가는 191,400원, 상장주식수 8,894만여 주로 시가총액은 약 17조원입니다. 52주 최고가는 2026년 5월 7일의 294,500원, 최저가는 7월 29일의 121,800원이었습니다. 지금 주가는 고점 대비 35.0% 낮고, 7월 바닥 대비로는 57.1% 올라온 자리입니다.
왜 지금인가 — 수요처가 전기차에서 ESS로 갈아타는 중입니다
북미 전기차 보조금이 축소되면서 미국 완성차들이 전기차 생산라인을 줄이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숨길 이유가 없는 악재입니다. 다만 같은 기간에 배터리 수요 자체가 줄었느냐 하면, 그렇지 않았습니다.
10월 8일 발표된 LG에너지솔루션의 2026년 3분기 잠정실적이 이를 보여줍니다. 매출 9조6,4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0% 늘어난 분기 최대치였고, 영업이익은 7,560억원으로 전년 대비 25.7%, 직전 분기 대비로는 567% 증가했습니다. 여기에는 미국 IRA AMPC(45X) 생산세액공제 예상효과 4,169억원이 포함돼 있어, 이를 제외한 순수 실적은 매출 9조2,265억원·영업이익 3,391억원(영업이익률 3.7%)입니다. 보조금 효과를 걷어내도 분기 최대 매출은 유지됩니다.
회사가 밝힌 성장 동력은 북미를 중심으로 한 ESS 생산능력 확대와 전기차용 배터리 출하 증가였습니다. 특히 상반기에 최종 고객사가 하이퍼스케일러인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포함해 3조원 이상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이터센터는 전력을 일정하게 끌어다 써야 하는데 전력망이 그 속도를 못 따라갑니다. 그 간극을 메우는 장치가 ESS이고, 거기 들어가는 배터리는 주행거리가 중요한 전기차용과 달리 값싸고 오래 가는 LFP(리튬·인산·철)가 주력입니다.
여기서 포스코퓨처엠의 위치가 바뀝니다. 지금까지 이 회사의 주력은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였습니다. ESS 쪽 LFP 양극재는 중국 업체들이 장악한 영역이라 진입 자체를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 문이 올해 하반기에 열렸습니다.
재무 — 바닥은 지났지만 아직 두껍지 않습니다
가장 최근 확정 실적은 2026년 7월 30일 공시된 2분기입니다.
· 매출 6,795억원 (전년 동기 대비 +2.8%)
· 영업이익 267억원 (전년 동기 대비 +3,351%)
· 순이익 247억원 (흑자 전환)
부문별로는 배터리소재가 매출 3,279억원·영업이익 25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고, 기초소재가 매출 3,516억원·영업이익 24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기초소재 쪽은 유가에 연동되는 라임·화성 제품 판매가격이 오르면서 이익이 늘었습니다.
이 숫자를 솔직하게 읽겠습니다. 영업이익률은 3.9%이고, 이익의 대부분인 242억원은 배터리가 아니라 제철 소재에서 나왔습니다. 정작 주가를 움직이는 배터리소재 부문의 영업이익은 25억원, 겨우 적자를 면한 수준입니다. DB증권은 3분기 실적으로 매출 7,676억원·영업이익 184억원을 전망하고 있는데, 이대로라면 2분기보다 오히려 줄어듭니다.
즉 지금 이 회사는 실적이 좋아서 오르는 종목이 아닙니다. 전년 대비 3,351% 같은 숫자는 작년 바닥이 워낙 낮았던 기저효과입니다. 이익 기준 밸류에이션은 어떤 잣대로 재도 비쌉니다. 이 종목을 본다면 보는 것은 지나간 실적이 아니라 2027년부터 들어오기 시작하는 계약 물량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계약서를 직접 확인했습니다.
상승 모멘텀 — 두 달 사이 쌓인 계약서 세 장
첫째, 8월 6일 — LFP 양극재 19만톤 장기공급 합의. 국내 배터리 업체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6년간 19만톤 이상을 공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북미 ESS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습니다. 중국이 쥐고 있던 LFP 시장에 처음 발을 들인 사건입니다.
둘째, 9월 23일 — SK온과 약 1조1,000억원 LFP 양극재 공급계약.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이며, 상호 합의 시 2년 연장 옵션이 붙어 있습니다. SK온에 양극재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존 음극재 거래에 양극재가 더해졌습니다. 이로써 국내 배터리 3사 전부에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공급하는 구조가 완성됐습니다.
셋째, 10월 6일 — 삼성SDI와 6조515억원 LFP 양극재 공급계약. 이번 주의 핵심입니다. 2023년에 맺었던 NCA 양극재 공급계약(15조1,964억원)을 개정해 LFP 계약 6조515억원을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8월에 합의했던 19만톤 물량을 두 배 이상으로 늘려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앞으로 LMO 양극재와 인조흑연 음극재로도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했는데, 포스코퓨처엠과 삼성SDI 사이의 첫 통합 공급 합의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 소식이 나온 10월 6일 주가는 11.82% 올랐습니다.
두 달 사이 확정된 LFP 신규 계약만 7조1,500억원가량입니다. 연 매출 2조7,000억원대 회사에 들어온 숫자치고는 작지 않습니다.
넷째, 원가 구조와 생산 준비. 회사는 포스코그룹 안에서 제철 공정 부산물인 산화철과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확보한 리튬을 쓰는 신공법으로 원가를 낮춘 LFP 양극재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생산은 포항의 하이니켈 양극재 라인 일부를 LFP용으로 전환해 2026년 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고, 수주가 더 들어오는 만큼 라인 전환을 늘려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새 공장을 짓는 게 아니라 비어 있던 라인을 돌리는 것이라 초기 투자 부담이 적습니다.
다섯째, 음극재라는 두 번째 곡괭이. 이 부분이 제가 가장 눈여겨보는 지점입니다. 미국은 음극재용 흑연의 중국 의존도가 워낙 높다 보니 FEOC(해외우려기관) 규제 적용을 2026년 말까지 유예해 뒀습니다. 그 유예가 끝나갑니다. 완성차 업체들은 규제 시행에 대비해 비중국산 흑연·음극재 공급망을 서둘러 확보하는 중이고, 국내에서 흑연계 음극재를 양산하는 회사는 포스코퓨처엠 한 곳뿐입니다. 전기차가 부진해도, ESS가 커져도, 심지어 중국과의 통상 마찰이 심해질수록 이쪽 수요는 오히려 단단해집니다.
정리하면 이 회사는 ESS, 전기차, 제철 기초소재, 그리고 탈중국 공급망이라는 네 갈래에 동시에 걸쳐 있습니다. 하나가 꺼져도 나머지로 버티는 구조입니다.
차트 분석 — 일봉
7월 29일 121,800원에서 바닥을 찍고 올라온 흐름입니다. 제가 중요하게 보는 것은 하루하루 봉의 저점이 아니라 파동의 저점입니다. 이 종목은 7월 29일 121,800원, 8월 21일 154,900원, 9월 14일 176,900원으로 세 번의 조정 저점이 모두 앞의 저점보다 높았습니다. 교과서적인 저점 절상입니다.
10월 6일 삼성SDI 계약 소식에 11.82% 급등하며 209,000원까지 올랐다가, 다음 날 7.04% 되밀리며 190,100원으로 내려왔고 8일에는 191,4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급등분의 상당 부분을 하루 만에 반납한 모습인데, 재료가 나온 날 들어온 단기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차트 분석 — 주봉
중장기 이동평균선 위치가 지금 이 종목의 전부입니다.
· 5일선 191,980원 (이격 -0.3%)
· 20일선 185,910원 (이격 +3.0%)
· 60일선 167,358원 (이격 +14.4%)
· 120일선 192,903원 (이격 -0.8%)
현재가가 120일선 바로 아래 0.8% 지점에 붙어 있습니다. 60일선은 최근 20일 동안 1.6% 올라 상승으로 돌아섰고, 120일선은 같은 기간 1.6% 내려 아직 완만한 하락입니다.
제 경험상 이동평균선 재탈환은 그 선의 기울기가 가릅니다. 가파르게 내려오는 선에 부딪히면 대개 밀리고, 기울기가 평평해졌을 때 부딪히면 넘어갈 확률이 올라갑니다. 지금 120일선의 기울기는 -1.6%로 거의 눕기 직전 구간입니다. 조건 자체는 나쁘지 않은 자리라는 뜻입니다.
반대로 짚어야 할 것도 있습니다. 60일선과의 이격이 14.4%까지 벌어졌습니다. 7월 바닥에서 57% 올라온 뒤이니 단기적으로는 충분히 달린 상태입니다. 120일선(19만2,900원)을 종가로 확실히 넘어서는지가 1차 분기점이고, 여기서 밀린다면 60일선(16만7,400원) 부근까지 되돌림이 나올 수 있는 구간으로 봅니다.

차트 분석 — 월봉
월봉으로 보면 2026년 5월 294,500원 고점에서 7월 121,800원까지 2개월 남짓 만에 반 토막 가까이 빠진 뒤, 석 달에 걸쳐 되돌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고점 대비로는 아직 35.0% 아래에 있습니다. 장기 추세선 위로 완전히 복귀했다고 말하기에는 이르고, 바닥을 다지고 방향을 바꾸는 초입 구간으로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수급도 섞여 있습니다. 최근 20거래일 누적으로 외국인은 640억원 순매도, 기관은 365억원 순매수였습니다. 10월 6일 급등한 날에는 외국인 221억원·기관 254억원 동반 순매수가 들어왔지만 바로 다음 날 양쪽 모두 되팔았습니다. 아직 한 방향으로 실린 수급은 아닙니다.

워치리스트 업데이트
한미반도체 (042700) · 263,000원
고점(2026년 5월 14일 404,500원) 대비 -35.0%, 120일선과의 이격은 -0.6%로 포스코퓨처엠과 거의 같은 자리입니다. 파동 저점도 164,600원에서 207,000원, 224,500원으로 꾸준히 올라왔습니다. 다만 60일선 기울기가 아직 -3.4%로 내려가는 중이고 이격은 +16.9%입니다. 10월 6일 삼성전기로부터 AI 반도체 기판 제조용 대면적 MSVP 장비 245억원을 수주한 점은 긍정적입니다. 판단은 관망 — 120일선 종가 회복을 확인한 뒤로 미룹니다.
에스티팜 (237690) · 92,100원
고점 대비 -44.8%, 60일선 -9.1%, 120일선 -21.8%입니다. 60일선 기울기가 -9.6%로 가파르게 꺾였고, 무엇보다 파동 저점이 7월 30일 84,200원에서 8월 18일 99,100원으로 올랐다가 9월 14일 88,100원으로 다시 내려앉았습니다. 저점 절상 구조가 깨진 것입니다. 판단은 워치리스트 제거 — 추세가 되살아나는 신호를 다시 확인할 때까지 목록에서 뺍니다.
산일전기 (062040) · 222,500원
고점 대비 -32.7%이지만 120일선은 +4.7%로 이미 재탈환했고, 파동 저점도 122,700원에서 164,300원, 189,600원으로 세 번 연속 올라왔습니다. 네 종목 중 추세는 가장 깨끗합니다. 문제는 60일선과의 이격이 +20.4%까지 벌어졌다는 점입니다. 판단은 진입 검토, 단 눌림 대기 — 자리가 멀어 지금 붙기에는 부담이 있습니다.
테스 (095610) · 163,300원
고점 대비 -26.3%로 네 종목 중 낙폭이 가장 작고, 5·20·60·120일선을 모두 위에 두고 있습니다(120일선 +16.7%). 최근 5일선을 5.5% 밑돌며 단기 조정 중이나 추세 자체는 훼손되지 않았습니다. 판단은 유지.
신규 편입 — 포스코퓨처엠 (003670)
ESS·전기차·제철 기초소재·탈중국 음극재의 네 갈래 교차 수혜, 두 달간 확정된 LFP 신규 계약 7조1,500억원, 120일선 재탈환 시도 구간. 다만 실적이 계약을 따라오는 시점은 2027년부터입니다.
리스크 요인
좋은 이야기만 적는 글은 제 원칙이 아니라서, 걸리는 점을 그대로 적겠습니다.
첫째, 실적이 계약을 아직 못 따라왔습니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 물량은 2027년부터 들어옵니다. 그사이 분기 실적은 당분간 얇을 가능성이 큽니다. DB증권이 전망한 3분기 영업이익 184억원은 2분기 267억원보다 적습니다. 배터리소재 부문 영업이익은 2분기 기준 25억원에 불과합니다. 이익 기준 밸류에이션은 어떤 방식으로 계산해도 비싼 구간이며, 이는 분자인 이익이 아직 바닥권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북미 전기차 수요 둔화는 진행형입니다. 보조금 축소가 현실화됐고 미국 완성차들이 전기차 생산라인을 줄이고 있습니다. 기존 주력인 하이니켈 양극재 쪽은 당분간 역풍을 맞습니다. ESS가 그 공백을 메워주더라도 메우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셋째, 증권가 시각이 갈려 있습니다. 삼성SDI 계약 직후인 10월 7일 다올투자증권은 목표주가 29만원에 매수 의견을 내며 국내 소재업체 중 최선호주로 꼽았고, DB증권과 신영증권도 나란히 23만원으로 올렸습니다. 반면 NH투자증권은 9월 17일 목표주가를 14만8,000원에서 18만원으로 올리면서도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습니다. NH의 목표주가 18만원은 현재가 191,400원보다 낮습니다. 보수적으로 보는 쪽의 눈높이는 이미 지금 주가 아래에 있다는 뜻입니다.
넷째, LFP는 중국이 압도적으로 앞선 영역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국 CNGR과의 협업을 포함한 방안을 준비 중이며, 연내 고객 승인을 거쳐 양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양산 품질과 원가가 계획대로 나와주는지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다섯째, 자리가 가깝지 않습니다. 7월 바닥에서 57% 올라왔고 60일선과 14.4% 벌어져 있습니다. 120일선을 못 넘고 밀리면 되돌림 폭이 작지 않을 수 있는 위치입니다.
코리의 투자 포인트 정리
제가 이 종목에서 본 것은 세 가지입니다.
하나. 수요처가 바뀌는 길목에 서 있는 소재 기업입니다. 전기차가 식는 동안 ESS가 커졌고, 그 ESS를 쓰는 곳이 AI 데이터센터로 번지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상반기에 하이퍼스케일러를 최종 고객으로 하는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포함해 3조원 넘는 수주를 따냈다는 사실이 그 증거입니다. 배터리를 만드는 쪽이 아니라 그 배터리의 재료를 파는 쪽, 즉 곡괭이 자리입니다.
둘. 고객이 분산돼 있습니다. 두 달 사이 국내 배터리 3사 모두에 양극재와 음극재를 공급하는 구조가 완성됐습니다. 한 고객사의 사정에 실적 전체가 흔들리는 구조에서는 벗어났습니다.
셋. 대체 불가능한 자리를 하나 쥐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흑연계 음극재 양산 기업이라는 점입니다. 미국의 FEOC 규제 유예가 2026년 말 끝나면 비중국 음극재를 찾는 수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됩니다.
반대로 지금 사기에 편한 자리냐고 묻는다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실적은 2027년을 봐야 하고, 보수적인 증권사의 목표주가는 현재가보다 낮으며, 60일선과의 이격도 벌어져 있습니다. 제가 보는 기준점은 120일선 192,900원입니다. 이 선을 종가로 확실히 넘어서며 자리를 잡는지, 아니면 부딪혀 밀리는지가 추세 전환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해석합니다. 밀린다면 60일선 167,400원 부근이 다음 관찰 구간입니다.
관찰 대상으로 워치리스트에 올려두고, 계약 물량이 실제 매출로 전환되기 시작하는 2027년 초까지 분기 실적을 따라가며 점검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본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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